마우저, 무라타 ‘Type 2BZ Wi-Fi+Bluetooth 모듈’ 공급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6.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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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및 핸드헬드 무선 애플리케이션용 소형 폼팩터 솔루션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NPI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무라타(Murata) Type 2BZ Wi-Fi+Bluetooth 모듈 ‘LPEE5XV2BZ’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가 무라타 ‘Type 2BZ Wi-Fi+Bluetooth 모듈’을 공급한다. [이미지=마우저]

Type 2BZ 모듈은 엔지니어에게 사물인터넷(IoT)과 핸드헬드 무선, 게이트웨이·스마트홈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같이 전력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듀얼 밴드와 소형 폼팩터 무선 연결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무라타 LPEE5XV2BZ은 인피니언 CYW54590 콤보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소형 무선 연결 모듈이며, 정교하면서도 향상된 협업 공존 하드웨어 메커니즘 및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듈은 와이파이에서 최대 866Mbps 수준 물리적 데이터 전송 속도, 블루투스에서는 최대 3Mbps 물리적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해 무선 로컬 영역 네트워크(WLAN) 및 블루투스간 협업이 최적화되도록 보장한다.

아울러 제품은 WLAN과 관련해 SDIO(Secure Digital Input Output) v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오디오 데이터를 위한 고속 4-와이어 범용 비동기 송·수신기(UART) 인터페이스 및 PCM(펄스 코드 변조)을 지원한다.

또 IEEE 802.11ac 모드에서는 WLAN 작동 기준 20MHz와 40MHz 및 80MHz 채널에서 최대 256QAM(직교 진폭 변조) 속도를 제공하며, 2×2 MIMO+5.2BR·EDR·LE로 와이파이 802.11a/b/g/n/ac를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제품은 최대 영상 85℃까지 작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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