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다이오드전자는 전력반도체 및 전기·전자 핵심 부품의 전문 유통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유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EV)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F-CHFE 퓨즈 △WRDZ 서지보호기(SPD)의 한국 총판 △DC 차단기·개폐기를 생산하는 SUNTREE와 Z BENY의 한국 공인 대리점으로서, 고품질 제품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솔라아시아 2025’에서는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V 분야 핵심 보호부품을 선보인다.
△고전압·고전류 회로 보호 솔루션 ‘F-CHFE DC 퓨즈’ △낙뢰 및 과전압 보호를 위한 고신뢰성 솔루션 ‘WRDZ SPD(서지보호기)’ △태양광발전소, ESS, EV 충전 인프라에 최적화된 솔루션 ‘SUNTREE, Z BENY DC 차단기 및 개폐기’ 등을 선보인다. 안전성, 국제 인증, 긴 수명을 강점으로 태양광·ESS·EV·산업용 전력 시스템 전반에 적용 가능하다.
다이오드전자는 국내 주요 태양광 발전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EV, ESS 프로젝트에 자사의 퓨즈·서지보호기·차단기 공급을 확대하며, 2025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1500V급 태양광 보호 솔루션 라인업 강화, 산업용 및 EV 인프라용 부품 확대, 해외 제조사와의 전략적 협업 강화 등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오드전자 백승원 대표는 “단순한 부품 총판 대리점 유통을 넘어 글로벌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국내 시장 특화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토털 파워 프로텍션 솔루션(Total Power Protection Solution)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 전시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재생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태양광발전소를 구성하는 발전설비의 소재 및 부품부터 전력설비 및 O&M 등 각종 솔루션까지 국내외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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