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2014년 설립된 선진쏠라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토털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단순한 설비 시공을 넘어 농가와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설계·시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발전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낙농·축산 분야에서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축사·재배사·주차장 등 다양한 구조물에 맞춘 맞춤형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전력비 절감과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발전소 설치 이전에는 현장에 직접 인력을 배치해 인허가·문서 처리·행정 절차 전반을 지원하는 등 고객 밀착형 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설치 이후에는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 동안 책임 있는 유지관리와 보증 이행을 제공하고 있다.
구조물은 1년 무상보증, 주요 기자재는 제조사 보증에 따라 관리되며, 시공상 문제 발생 시 회사가 일정 부분 비용을 부담해 사업주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 실질적 효율, 고객 신뢰’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솔라아시아 2025’에서는 주차장형, 지붕형, 주민참여형, 영농형 등 폭넓은 형태의 태양광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목할 부분은 선진쏠라만의 ‘전산볼트 타공 공법’이다. 이는 구조 안정성과 시공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발전효율을 유지한다.
선진쏠라 변덕희 대표는 “당사는 신용등급 BB+ 이상의 안정적 재무 기반과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품질·신뢰를 기반으로 한 책임 시공과 안정적 사업 운영을 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 전시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재생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태양광발전소를 구성하는 발전설비의 소재 및 부품부터 전력설비 및 O&M 등 각종 솔루션까지 국내외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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