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두원산업은 1991년에 설립된 이래 옥외광고 및 철골구조물 사업을 영위하던 중, 2007년 국내 최초의 메가급 태양광발전소 ‘삼랑진 태양광발전소(2MW)’를 시작으로 태양광 구조물 전문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두원산업 제조공자 전경 [사진=두원산업]
두원산업 제조공자 전경 [사진=두원산업]

자체 구조물 공장 및 전문인력을 통해 구조물 분야에서 ‘직접 설계’, ‘직접 제작’, ‘직접 시공’이라는 세 가지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솔라아시아 2025’에서는 주차장 유후부지에 대한 두원산업만의 전문화된 구조물과 시공법을 소개한다.

주차장 구조물에 특화된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능 및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혁신적인 솔루션 공급하고 있으며, 특허제품인 ‘빗물받이 덕트’는 구조적 안정선은 물론, 주차장으로써의 기능까지 극대화했다.

두원산업 제조공장 내부 모습 [사진=두원갖
두원산업 제조공장 내부 모습 [사진=두원갖

최근 두원산업은 RE100 정책에 발맞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차그룹의 RE100 관련 프로젝트인 양산출고센터(500kW), 광명기아현장(2MW) 등의 주요 주차장 태양광 설치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kW급 또는 MW급 지붕형 태양광, 노지형 태양광 등 수십개의 현장을 동시에 수행하며 태양광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두원산업은 구조물의 안전성, 시공성,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화된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두원산업 김원각 대표는 “철 구조물을 다뤄 온 고유의 정밀 제작 노하우와 ‘직접 설계, 직접 제작, 직접 시공’ 시스템은 어떤 복잡한 환경에서도 고객의 사업성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구조물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며, “경제성과 견고함, 그리고 신속함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태양광 구조물 전문가의 경험과 기술력을 원한다면, 바로 두원산업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 전시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재생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태양광발전소를 구성하는 발전설비의 소재 및 부품부터 전력설비 및 O&M 등 각종 솔루션까지 국내외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