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네오메즈는 에너지 정밀 계측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계측장비 선두 기업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태양광 진단, 전력 품질 분석, 에너지 효율 관리 분야에서 국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소의 안정적 품질 유지와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토털에너지 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라아시아 2025’에서는 네오메즈의 대표 제품 ‘PV MASTER’를 선보인다. ‘PV MASTER’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수준 태양광 검사·진단 장비다.
태양광발전소의 핵심 구성 요소인 모듈, 스트링, 접속함, 인버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절연저항, I-V 커브, 일사량, 온도, 출력 효율 등을 정밀 측정해 발전 효율 저하 원인을 데이터 기반으로 도출한다.
고정밀 센서와 결함 진단 알고리즘을 탑재해 소정의 교육만 받으면 비전문가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안전 규격에 맞춘 자동 리포트 기능으로 현장에서 즉각적인 결과 확인과 유지보수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PV MASTER PM10에 PV MULTI20을 연결하면, 최대 20채널 동시 측정이 가능해 대규모 발전소 검사를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국내 다수 발전소와 시공 현장에서 검증된 PV MASTER는 정확한 데이터와 안정적인 품질로 태양광 진단 장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네오메즈는 PV MASTER 이외에도 고정밀 전력 품질 분석기(PQA Series, PA Series), 환경센서, 열화상 카메라, 음향 이미징 카메라 등 에너지 산업 전반의 모니터링과 진단을 지원하는 장비를 개발·공급한다.
네오메즈 허동석 대표는 “국산 전력 계측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신뢰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단순 검사 장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와 혁신적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 전시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재생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태양광발전소를 구성하는 발전설비의 소재 및 부품부터 전력설비 및 O&M 등 각종 솔루션까지 국내외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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